"코로나바이러스 질병 2019"를 나타내는 COVID-19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SARS-CoV-2에 의해 발생합니다.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 폐렴 환자가 집단으로 확인되면서 널리 알려졌습니다.
1. 출현
COVID-19는 살아있는 동물들도 판매되었던 우한의 한 수산물 시장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바이러스는 아마도 박쥐일 가능성이 있는 동물 숙주에서 인간으로 점프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것은 인간 대 인간 전염을 통해 퍼졌고,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이어졌습니다.
2. 증상:
COVID-19는 경증부터 중증까지 다양한 다양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발열 또는 오한
- 기침
- 호흡 곤란 또는 호흡 곤란
- 피로
- 근육통이나 몸살
- 맛 또는 냄새 상실
- 인후통
- 코막힘 또는 콧물
- 두통
- 메스꺼움 또는 구토
- 설사
SARS-CoV-2에 감염된 일부 사람들은 무증상일 수 있으며, 이는 그들이 전혀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예방:
COVID-19의 확산 방지에는 개인 및 지역 사회 차원의 조치가 포함됩니다:
- 백신 접종: 백신은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심각한 질병, 입원, 사망의 위험을 줄이고 바이러스의 확산을 늦추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 마스크: 특히 실내와 혼잡한 환경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바이러스가 포함된 호흡기 비말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어 다른 사람이 흡입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손 위생 :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정기적으로 손을 씻거나 알코올이 60% 이상 함유된 손 소독제를 사용하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물리적 거리두기: 가정에 없는 개인과 안전한 거리(일반적으로 약 6피트)를 유지하는 것은 바이러스 전염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하는 것: 대규모 모임과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하는 것은 감염된 개인과 접촉할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4. 치료 :
- 격리: 코로나19 확진 또는 의심되는 사람은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스스로 격리해야 합니다.
- 액체와 휴식: 수분을 공급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은 신체의 면역 체계가 감염과 싸우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 :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진통제와 해열제는 증상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병원 진료: 심한 경우 입원, 산소 보충 및 극단적인 경우 기계적 환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최근 한국은 지난 6월에 일상회복 3단계 조치 중 1단계를 시행하고 코로나19의 감염병위기경보단계를 최고 단계인 '심각'에서 '경계'로 낮췄습니다. 또한 코로나19의 법정감염병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낮추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는데요. 법정감염병등급이 4급으로 낮아지면 코로나19 환자 집계가 현행 전수 감시 체제에서 표본 감시로 바뀌어집니다. 하지만 8월 들어 코로나19 유행이 재확산하자 4급으로 변경되는 것이 잠정 연기되고 있습니다.
여름철 더위에 마스크 착용이 힘들고 여름철 냉방기 가동을 하면서 환기가 어려워지고, 방역 상황 안정화에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기본방역수칙 준수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여름은 유난히 견뎌내기 힘든 날씨인데요, 그래도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여 하루라도 빠르게 코로나의 덫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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