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JEV)

일본뇌염(JEV)

일본뇌염은 뇌와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JEV)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그것은 아시아와 서태평 양에서 바이러스성 뇌염의 중요한 원인이며, 영향을 받은 인구에서 높은 이환율과 사망률에 책임이 있습니다. 이 병은 모기에 의해 전염되며, 증상은 가벼운 독감과 같은 질병에서부터 경련, 발작, 마비, 그리고 혼수상태를 포함한 심각한 신경 기능 장애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일본에서만? 오해 금지!

일본뇌염은 처음 확인된 국가인 일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이 질병의 첫 발병은 1871년 일본에서 발생했고, 1920년대에 특정 질병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일본 뇌염은 인도, 중국, 그리고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에서 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본 뇌염은 이제 다른 지역에서도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뇌염이라는 이름은 붙었습니다.

 

일본뇌염의 증상

일본 뇌염의 발병은 전형적으로 열, 두통, 피로, 근육통과 같은 독감과 같은 증상으로 시작됩니다.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환자들은 구토, 설사, 그리고 목이 뻣뻣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감염은 뇌에 염증을 일으켜 발작, 혼란, 혼수, 마비를 포함한 신경학적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본뇌염의 진단법

일본뇌염의 진단은 종종 임상적 제시에 기초하고 뇌척수액 분석 및 혈액이나 뇌 조직에서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것과 같은 실험실 테스트로 확인됩니다. 일본뇌염은 치료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며, 지원적인 치료가 치료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예방 접종과 모기 퇴치를 포함한 예방 조치는 질병의 확산을 통제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일본 뇌염은 아시아와 서태평 양에서 심각한 공중 보건 위협을 제기하는 심각한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증상의 조기 인식과 신속한 진단은 질병의 효과적인 관리에 필수적입니다. 일본 뇌염의 영향을 받는 인구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개선된 감시, 예방 및 통제 조치가 필요합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종류와 시기

사백신 : 생후 12개월에서 24개월 사이 1차 접종 후 일주일 뒤부터 한 달 이내에 2차 접종을 합니다. 2차 접종 후 1년이 지나서 3차 접종을 하고 만 6세와 12세에 한 번씩 추가접종을 해야 합니다. 사백신 일본뇌염 접종의 경우에는 총 5번으로 접종해야 하는 시기를 잘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학교에서 필수접종 증명서를 확인하기 때문에 기억 못 해도 접종 시기가 되면 알 수 있답니다.

 

생백신 : 생후 12개월 이상의 소아에서 2회 접종으로 완료됩니다. 기초접종 후 12~24개월 사이에 1회 추가 접종하여 일본뇌염 백신접종을 완료할 수 있는 간편함이 장점입니다. 사백신과 생백신의 교차접종은 권장되지 않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접종 시기에 맞춰 접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이들의 컨디션입니다! 생백신의 경우에는 타 생백신과 근접 접종할 수 없기 때문에 병원과 잘 상의해서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